Hurderella

소식을 처음 접한 곳은 트위터였던 것 같다. 

드디어 애플뮤직이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애플뮤직을 사용하기 위해 앱스토에서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는 없다.

기본 앱 '음악'이 곧 애플뮤직이다.

시작하고나면 3개월 무료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일련의 과정이 진행되고 

선호하는 장르와 아티스트를 선택하고 나면 

이런 화면이 나올거다.

취향에 맞는 새로운 음악들을 여러 접점에서 만날 수 있었다.

벅스뮤직의 라디오나 추천 시스템과 비교해보면 훨씬 품질이 좋다고 느꼈다.

당장만해도 선호 장르나 상황별 추천곡을 들어보면

벅스보다 훨씬 다양하고 마음에 드는 음악을 듣고 있구나 싶다.

벅스의 라디오나 추천시스템은 정형화 되어 있고

뻔한 곡이나 동일한 곡을 여러 분류에서 중복에서 추천하는데서 실망했었다.

일단은 3개월을 써볼까 싶고

벅스 자동결제는 해제했다.

*애플뮤직 자동결제 옵션 끄기. (구독하지 않기)

애플뮤직 3개월 무료 이용 시 구독상태로 되어 매달 자동 결제가 된다.

애플 뮤직의 본인 계정 정보에서 옵션을 끌 수가 있다.

왼쪽 위에서 사람 아이콘을 눌러보자.

거기서 Apple ID 보기->구독 관리->자동 갱신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