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업에 있을수록 '기본'의 중요함을 느낀다.

운영체제, 자료구조, 개발문화 등의 도메인의 기본 뿐만아니라

 

내면의 동기, 열정, 직업적 소명의식,  향상심 등 감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책 제목에서 알수 있겠지만 책에서는 C++ 코드단 에서의 최적화를 다룬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하드웨어와 

개발 접근성과 편의성을 무기로 여타의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 워크가 발표되는 이 시대에 

어쩌면 C++이 고전의 영역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팽배한 이 시점에

(물론 편견이다. C++ 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되고 있다.)

랭귀지에서의 최적화를 이야기한다.

 

최적화는 불편하고 재미없으며 어쩌면 요즘엔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의 영역일지도 모르는 주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환기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책의 요점 & 흥미로운 포인트만 읽고 넘기고자 한다면 

챕터 10. 자료구조 최적화와 챕터 12. 동시성 최적화 파트를 반드시 읽어보기 권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