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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기분도 꿀꿀하고 괜히 한 것도 없는 것 같고

포스팅이라도 해야 남을 것 같다.


와우 군단 베타 흑마법사 3일차. 특성을 파괴 흑마법사로 선택했었다. 

원래 레벨링은 악마 흑마법사가 편한게 진리인데...

괜히 파괴로 선택했나 싶기도 하지만 지금도 딱히 힘들지는 않다. 일단 소환수가 있잖아?

워낙 오랜만에 복귀해서 하는지라 비교해서 힘든지 편한건지 구분하는 건 꿈도 못꾼다.


여튼 오늘 한 퀘스트의 큰 맥락은 높은산에 있는 타우렌 종족 중 하나의 수장이 되어 

세나리우스와 일리단의 형,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를 도와 

군단을 물리쳤었던 위대한 업적의 길을 회상하며 걸어보는 것이다.


그 이름 홀른 하이 마운틴 이군.




이때 사용되는 스킬들은 논타겟팅 스킬로 무쌍류 처럼 지옥수호병 애들 사이를 마구 휘저을 수 있다.

타격감은 따지지 말자. 


타격 서클이 있는 게임에서 이 정도 성의 보였으면 됐지 뭘더 바랄까.


중간에 에체로도 구하고 세나리우스의 축복을 받는 씬도 있는데 

스샷으로 안남겨져있네.


코리알스트라즈도 군단을 섬멸하는 것을 함께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바로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를 도와서 소환 포탈에서 젠되는 수호병을 잡아야 한다.

뒤에 브레스 쏘고 있는 용이 보이는가.









그리고 섀도송이 찾아서 가보라길래 가보면

나스레짐의 군주 티콘드리우스를 잡아달라고 하는데...






허세하고는..

여튼 그러고 나면 티콘드리우스와 영혼의 맞다이!

이러고 나면 아마 퀘스트가 완료 될 것이다.


아직 베타 중이라서 중간중간에 NPC가 사라진다. 

나같은 경우에는 스킬 아이콘 창 제일 오른쪽에 탈것내리기 스킬로 아예 퀘스트 지역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니 NPC가 젠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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