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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로서 
또 블로그에 적게나마 끄적끄적 한줄이라도 써볼려고 하는 사람으로서
관심가는 책이었다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 한치 망설임도 없이 선택하였다.

역시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편집자로서의 설명은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현실적인 충고와 문제를 알려준다.
'책을 쓴다'는 것의 로망과 어떤 감성적인 사고 방식을 
현실적인 문제로 다시한번 조망하며 로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다만 책의 전체적인 모습을 결정하는 구성에 대한 조언이나 
좋은 글쓰기에 그 자체에 대한 부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순수 출판 편집 기술에 대한 내용이 생각보다 많이 할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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