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rderella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도서명부터가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 이다.

어떤 책일까 펼쳐본 독자분들의 대부분은 '디자인 패턴'이 의미하는 바를 잘 아실것이다.

디자인을 구성하는 요소요소들에 대해 어느 정도의 이해가 있어야 그 요소요소들을 디자인해 원하는 설계가 가능하고 

문제 마다 적용한 설계들 사이에서의 보이는 패턴들을 모아 디자인 패턴이라고 말하지 않던가.

업계에서 통용되는 '디자인 패턴'의 의미에 충실한 책이다.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적용가능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 만큼 어느정도 기본 지식이 필요하며 

겪어보지 못한 문제에 대해서는 이해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런 쿡북 스타일의 책들은 실무적이다는 장점이 있다.

책에 두고 필요할때 꺼내어 읽을때에는 

'이게 이말이구나' 라는 깨달음도 같이 얻게 될 수 있겠다.